
아침 07시 ... 아직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데 이놈의 춘심이는 왜 나만보면 산책을 가져고 야옹! 야옹! 하나....이슬비 내리는데 ....녀석 목청도 크다.^^
이슬비 맞으며 춘심 산책


차도도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잘 건너고 있습니다. 쫄랑 쫄랑 계속 따라옴 ~~
산책 후 춘심 물먹기

산책이 끝나면 화장실가서 벌컥 벌컥 냉수 한사발 마십니다. 물론 내가 플라스틱 재활용품을 뒤져 깨끗한 컵을 준비해야합니다. 이게 뭐람~~^^
그 사이 춘심 집에서는...'까미' 밥먹기

한달 전 집 나간 옆집 '까미'가 춘심이 집에 떡하니 있습니다. 새끼 4마리를 작년 초겨울에 출산한 것을 본 옆 한복집 주인이 모두 불러들여 4월초까지 먹이고 재우고 하였습니다. 무럭 무럭 자란 새끼들 4마리는 모두 분양되었고 엄마 '까미'는 사라졌었습니다.
CU 사장님이 냥이 참치 먹이를 주자 허겁지겁 먹고 있습니다.
누구 발자국?


춘심? 까미?
냥이들은 땅이 물렁하니 무엇인가를 잡기위해 자동적으로 발톱이 나오며 좌우로 벌리는 것 같습니다. 발톱 집어넣은 그런 분홍색 예쁜 발이 아니랍니다!
닦아놓으면 '발자국'을..,

물 먹은 춘심이 CU사장님이 닦아놓은 바닥에 발자국을 남기며 휘젖고 다닙니다. 이 CU 매장을 통과하여 자기 집으로 향합니다. '까미'와 둘이 조우하면 대 결투가 일어날텐데...아슬 아슬!
까미 사라진 후, 춘심 밥먹기

남의 침 뭍은 밥그릇을 모르나 봐요~~ ㅎㅎ 산책하고 물먹고 잘 먹습니다. 이제 하루종일 자겠지요? ^^ 이슬비 맡고 산책한 하루의 시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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